레알 레전드 호날두 이적 정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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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레알마드리드 역대급 레전드 선수로 기리 이름을 남길만한 업적을 세웠고, 현재 진행형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거취에 세계적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때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였죠.

UEFA 결승전에서 맞붙은 상대는 다름아닌 이집트 파라오라 불리는 모하메드 살라를 주축으로 펄스 나인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로 이어지는 강력한 삼각 편대를 꾸리고 있는 리버풀이였습니다.


레알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로 이름이 개편된 후로 최초 3연패에 도전하는 입장이였는데요.

결과는 불보듯 뻔했습니다.

3대1로 최초 3연패 업적을 이루게 된 레알.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결승전이 끝나고 우승 축하 및 시상식때 단상에 올라간 레알 선수들에게 메달과 악수 그리고 축하의 말을 전하는 과정에서 호날두는 페레즈 회장이 내민 손을 무시한 채 지나갔습니다.


이후 18/19시즌 새 유니폼 포토 촬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나초, 베일, 벤제마, 크로스만 달랑 찍혀있습니다.

매번 새 유니폼 공개 촬영에 빠지지 않았던 호날두이지만 이번 사진 공개에 많은 레알 팬들이 놀라기도 했는데요.


더욱 이슈가 된 건 아무래도 라인업 프로필 사진란에 모든 선수들이 얼굴을 촬영하여 개제되어 있지만,

호날두 프로필 자리에는 덩그러니 유니폼만 남겨져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집중하고 있는 포르투칼의 주장이자 팀 리더인 호날두는

월드컵이 종료되는 시점에 자신의 거취를 분명히 밝힐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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