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스포츠/축구 buytime | 2018. 6. 27. 02:15
현재 레알마드리드 역대급 레전드 선수로 기리 이름을 남길만한 업적을 세웠고, 현재 진행형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거취에 세계적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때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였죠.UEFA 결승전에서 맞붙은 상대는 다름아닌 이집트 파라오라 불리는 모하메드 살라를 주축으로 펄스 나인 호베르투 피르미누, 사디오 마네로 이어지는 강력한 삼각 편대를 꾸리고 있는 리버풀이였습니다. 레알마드리드는 챔피언스리그로 이름이 개편된 후로 최초 3연패에 도전하는 입장이였는데요.결과는 불보듯 뻔했습니다.3대1로 최초 3연패 업적을 이루게 된 레알. 하지만 문제는 여기서부터 시작됩니다. 결승전이 끝나고 우승 축하 및 시상식때 단상에 올라간 레알 선수들에게 메달과 악수 그리고 축하의 말을 전하는 과정에서 호날두는 페레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