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오늘하루 buytime | 2020. 1. 31. 13:41
2019년 아니 2018년까지도 나는 허숭세월을 보냈다. 뭔가를 하고자 하는 의지는 있었지만 딱 거기까지였다. 옛말에 이런 게 있다고 들었는데 . . . '몰라서 못하는 사람과 알면서 생각만 하고 안하는 사람 중 누가 제일 바보냐?' 몰라서 못하는 사람은 진짜 모르니까 그렇다고 쳐도, 알면서 생각만 하고 실천하지 않는 사람은 그냥 하고자 하는 의지가 제로라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다. 2020년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지금 갖고 있는 이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하고자하는 . . 이루고자하는 것들을 해낼 것이며,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나아가야겠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람들과의 관계, 내 지인들, 가족들, 친구들한테 잘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