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IT2/소식 buytime | 2017. 6. 7. 20:32
막상 블로그를 시작하긴 했는데 처음에는 여러 가지 자신이 경험했던 일들과 사진을 첨부하여 재미난 포스팅을 이어갔지만, 점점 포스팅 소재가 고갈되고 다음 날 포스팅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필자도 뼈저리게 느끼며 고통스러운 날들을 보냈던 기억이 납니다. 포스팅의 소재는 자신이 얼마나 더 창의적이며, 평소 하지 않았던 생각을 함으로써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일상 글에 대한 소재는 200% 아니라고 생각하는 게 바로 필자입니다. 주변에 포스팅 소재는 많습니다. 우리가 익숙해져 있지 않고, 사진 찍는 것 또한 습관화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죠. 또한 만약 하루하루 새로운 일들이 일어날 예정이며, 신선한 이벤트들이 항상 기다린다면 포스팅 소재에 대한 걱정은 전혀 없을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