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IT2/소식 buytime | 2017. 7. 4. 18:10
세계 최대의 스마트폰 시장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많은 이들은 중국산 스마트폰의 가성비는 인정하지만, 저렴한 만큼 내구성과 마감처리 및 섬세한 기능 부분에서는 다른 상위 제조사의 스마트폰에 비해 떨어진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하지만 점유율이 높은데는 다 이유가 있다. 현재의 중국산은 옛날의 수준 미달의 중국산 이미지를 탈피하고 있고, 이미 탈피한 기업도 많다. 가령 화웨이 기업의 경우 유럽국가인 독일과 스페인, 이탈리아, 프랑스에서 안드로이드 브랜드로는 2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고 또한, 마케팅 강화로 저품질 이미지를 탈피하려는 전략도 꾀하고 있다. 다만 애플(39%)과 삼성(30%), LG(12%)가 지배하는 미국에서만큼은 여전히 열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을 독식하려는 움직임 많..
카테고리 : IT2/소식 buytime | 2017. 7. 4. 12:09
샤오미(Xiaomi)는 이제 중국을 대표하는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자리 잡았다. 2011년 9월 첫 미유아이 레퍼런스 스마트폰 '미1(Mi1)'은 출시 직후부터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출시 30시간 만에 예약이 매진되었으며, 출시 7일 만에 중국 시장 브랜드 종합 판매 순위 9위, 중국산 브랜드 1위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샤오미 스마트폰의 전반적인 디자인은 애플의 아이폰과 흡사하다. 2014년 7월에 출시된 미4에는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가 탑재되었고, 디스플레이는 5인치의 IPS LCD, 저장공간 16GB 기준으로 비슷한 기간에 출시된 타 제조업체의 스마트폰에 비해 사양이 낮지 않다. 하지만 가격 면에서는 1,999위안으로 한화 36만 원이다. 이와 비슷한 아이폰5S 16GB는 5,588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