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IT2/소식 buytime | 2017. 6. 9. 22:28
최근 6월 1일 유튜브(Youtube)가 광고 수익과 직결되는 콘텐츠 관련 가이드라인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습니다. 아래에 제시한 목록에 하나라도 적합한 내용이 있을 시 광고 수익 배분을 허락하지 않는다는 가능성을 강조했는데요. 이처럼 유튜브가 강력한 규제를 들고 나온 데는 최근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청소년 심의규정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직접 만든 가이드라인을 통해 유튜브의 게시글 정화와 더불어 불필요하게 사회적으로 문제가 될 만한 영상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광고 수익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유튜브가 제시한 부적합 콘텐츠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로 인종, 민족, 국적, 종교, 장애, 나이, 군필 여부, 성적 취향, 성 정체성 등을 근거로 개인이나 그룹을 차별, 비방, 모욕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