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 buytime | 2020. 7. 29. 09:51
생각보다 너무 잘 자라길래 깜짝 놀랬어요. 물은 규칙적으로 매일매일 주고 있어요. 요즘 장마철이라 햇빛을 못보고 있는게 함정이긴 한데 ㅠㅠ 가격은 5,000원이었던 것 같은데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중간에 솎아주기를 한 번 했었어요. 여러 줄기가 올라오길래 양분 싸움이 치열할 것 같아서;; 그래서 이렇게 굵은 줄기 하나만 놔두고 같이 동봉되어있던 비료를 줬더니 금새 이렇게 무럭무럭 자라고 있네요.ㅋㅋㅋ 나중에 방울 토마토 열리면 또 다시 인증샷 한 번 찍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