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IT2/소식 buytime | 2017. 5. 29. 09:00
2007년 6월 29일 애플의 iOS 1세대가 세상 밖으로 나왔습니다. 사실 1세대의 정식 명칭은 iOS가 아니었습니다. 지난 2010년 WWDC 2010에서 애플의 전 CEO인 스티브 잡스(Steve P. Jobs, 1955~2011)가 기존의 아이폰 OS 명칭을 iOS로 변경하겠다는 공식 선언을 하게 되면서 지금의 iOS 명칭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변경되기 전의 명칭은 Apple의 세 번째 혁명이라고 발표함과 동시에 Max OS X를 기반으로 한 운영체제를 적용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따라서 정식명칭이라기보단 Max OS X로 마케팅에 뛰어든 셈입니다. 1세대는 다양한 UI를 적용하였습니다. 사용자들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당시만 해도 혁신적인 멀티터치 기능을 추가하였습니다. 예로..
카테고리 : IT2/소식 buytime | 2017. 5. 28. 22:47
요즘 필자 주변에는 아이폰(iPhone)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불과 5년 전과 비교해도 지금은 놀랍게도 많이 변했는데요. 예전에는 아이폰 사용의 불편함과 익숙하지 않은 인터페이스 때문에 아이폰 사용 사용자가 많이 없었지만, 현재는 아이폰의 열풍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많습니다. 필자 주변에는 열에 일곱 정도가 아이폰을 사용하고 있네요. (유난히 제 주변에 많이 보이네요) 그래서 오늘 필자가 준비한 내용은 애플에서 출시한 아이폰의 심장, iOS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iOS를 설명하기 전에 IT산업에 한 획을 그은 인물에 대해 언급을 안 할 수가 없네요. IT업계의 대부인 미국 기업가 스티브 잡스(Steve P. Jobs, 1955~2011)는 애플(Apple)과 넥스트(NeXT)의 공..
카테고리 : IT2/소식 buytime | 2017. 5. 27. 15:20
안녕하세요? 아꼬입니다. 현대 시대의 하드웨어 성능은 굉장히 높은 스펙을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사실 이번에 출시된 갤럭시 S8 기종만 해도 성능 자체만 놓고 보면 '모바일 기기에 저런 높은 성능이 과연 필요는 할까?'라고 의문이 들 정도로 좋습니다. 하지만 모든 IT기기는 하드웨어만 있어서는 작동하지 못하고, 또 작동한다 한들 그 고성능의 스펙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또한 없습니다. 그러면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까? 네 그렇습니다. 바로 하드웨어의 성능을 발휘하게 만들 수 있는 소프트웨어가 필요합니다. 오늘 설명할 내용에서는 OS 또는 운영체제라고 부릅니다. 이 OS가 하드웨어를 만나 하나의 IT 기기가 완성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