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EMS 요금표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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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8. 15. 18:30
우체국 EMS 요금표 알아보자
이번 포스팅에서는 우체국 EMS 요금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EMS란 긴급 편지/서류/소포 등을 가장 빠르고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배달해주는 국제특급우편입니다. 공신력과 신속성 그리고 현재의 위치 조회기능이 가능하다는 특성을 갖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사람들이 더욱 맡기고 이용하는것 같습니다.
종류로는 EMS와 EMS 프리미엄 그리고 초특급우편서비스 3가지가 존재합니다. 오늘은 EMS를 이용하는 분들이 많아짐에 따라 EMS 요금표 알아보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먼저 검색포털에서 '우체국'이라고 검색한다음 빨간박스로 된 EMS 버튼을 눌러줍니다.
아래 화면은 EMS를 누르고 접속한 메인 홈페이지 화면인데요. 왼쪽 큰 카테고리를 보시면 국가별 요금안내에 우리가 오늘 확인해야 할 항목들이 모두 존재합니다.
먼저 배달소요일 및 요금조회를 해볼까요?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배송품 무게와 도착지 정보만 알고 있다면 정확한 요금을 알 수 있는데요. 바로 요금조회 기능이 이 역할을 수행한답니다. 아래에서 예시를 보여드릴게요.
저는 1kg짜리 서류를 중국으로 보낸다는 가정으로 요금조회를 해봤습니다. 발송품목에는 서류, 도착지는 중국, 실중량은 1kg라고 선택하고 조회하기 버튼을 눌렀습니다.
뚜둔! 결과는 예상배달소요일 2~4일, 적용요금은 25,000원 이네요. 우와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정확한 요금과 대략적인 배달 소요일을 확인할 수가 있습니다. 정말 편리하네요.
만약 보내야 할 물건이 있다면 무게만 가늠잡아 입력하시고 도착지 입력하신다면 요금과 배달 소요일을 아실 수 있으니 꼭 해보시길 바랍니다.
네 오늘의 메인 내용 바로 우체국 EMS 요금표입니다. 국가별 요금안내 -> 국제우편 요금표를 클릭하면 들어올 수 있는 화면입니다.
먼저 서류 기준으로 국가별 그리고 무게별 요금표를 보겠습니다. 중량이 0.3부터 0.5, 0.75 등 0.25 단위로 올라가면서 국가별 요금표가 나와있습니다. 1kg 짜리 서류를 호주로 보낼 때 드는 비용은 28,500원 이군요.
또한 우체국에서 EMS 서비스가 가능한 취급국가가 굉장히 많습니다. 호주부터 시작해서 브라질, 캐나다, 중국, 홍콩, 말레이시아, 깅가포르, 대만, 태국 등 엄청난 약 200개의 나라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국가 1지역, 2지역, 3지역, 4지역으로 나눠지는데요. 1지역에서 4지역으로 갈수록 가격이 비싸집니다. 그만큼 가는경로가 어렵거나 항공편이 많이 없다는 뜻으로 이해하면 되겠네요.
아래 그림은 비서류항목일 때의 가격표입니다. 서류보다 조금 가격이 더 비싼걸 확인할 수 있네요.
중량이 더욱 높은 물건들의 가격도 책정되어 있지만 한 화면에 모두 캡처할 수 없을 뿐 아니라 너무 많기에 하지 못했습니다. 더 상세한 내용은 제가 위에서 알려드린대로 우체국 EMS에 접속하시면 확실하고 정확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네 아까 말씀드렸던 1~4지역 국가에 대한 내용인데요. 아래에 보시면 1지역엔 캄보디아를 비롯해, 라오스, 중국, 몽골, 미얀마가 존재합니다. 목적지가 1~4지역에 속하는 분들은 아까 위 EMS 요금표에서 목적지가 속해있는 해당 지역의 비용을 보시면 되겠습니다.
네 지금까지 우체국 EMS 가격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국제우편 가격이 국가별로 또 중량별로 다르게 책정되어 있는만큼 사전에 집에서 확인하시고 가는게 편한데요. 국제우편요금은 우체국 EMS 카테고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