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관리사 합격률 안내 최근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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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9. 8. 11:20
주택관리사 합격률 안내 최근동향
주택관리서비스업으로 앞으로의 공동주택 리모델링의 활성화로 주택관리사들이 전문분석기법 연구와 발전을 통해 국가사회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전망되는 주택관리사는 현재 각광받고 있는 직업입니다. 하지만 아무나 이 직업을 가질 수는 없는데요.
최근 주택관리사 자격증 응시률이 매해 꾸준하게 평균 1만 5천명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 시험은 1차와 2차시험으로 나뉘게 되는데 생각보다 어려운 1차 시험때문에 합격률이 조금은 낮은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지만 비교적 쉬운 2차 시험은 합격률이 상당히 높은 수준에 이르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택관리사 합격률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최근 6년간 주택관리사 합격률입니다. 이 자료는 큐넷에서 제공하고 있는 자료입니다.
2011년부터 2016년까지 한결같이 주택관리사 1차 합격률은 상당히 저조합니다. 2013년의 경우 32%까지 끌어올렸지만 그 해 시험 난이도가 다른 회차의 시험 난이도보다 낮았기 때문에 대폭 상승했으며, 그 외에 나머지 시험들은 보통 10% 중반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주택관리사 시험 합격을 단락짓는 부분은 아무래도 1차시험에서 민법과 회계원리입니다. 법과 회계원리에서 나오는 용어들이나 내용들은 사실 처음접해보는 분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전문가가 아닌 이상 굉장히 생소하기 때문에 학습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곤 하는데요. 단순 암기로는 생각보다 힘든 과목이기에 인강을 듣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그외 나머지 과목은 공동주택시설개론은 비교적 평범한 편에 속합니다.
주택관리사 2차 합격률의 경우 평균 80%대에 육박하는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2차 합격률이 높다보니 공부계획을 수립하실 때 현명함이 필요합니다. 1차 시험에 비중을 많이두고, 2차시험에는 비교적 적게두는편이 맞겠죠?
마지막으로 주택관리사 시험준비기간을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꽤 많더라구요. 깨알 조언을 해드리자면 이렇습니다.
Q) 주택관리사 공부기간 얼마나 생각해야하나요?
A) 적어도 6개월 길어도 1년 내로 잡으셔야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공부방법과 집중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직장을 다니기전에 취득을 했기 때문에 공부기간은 5개월도 채 되지 않았습니다. 평소 자격증에 대한 욕심이 많아 현재 보유 자격증만 25개 정도가 있는데 합격률이 10%도 안되는 것들도 전부 6개월 미만으로 끝냈는데요. (참고, 하루 8시간 이상/이론3회 이상 반복/이후 문제풀이 및 오답정리)
제가 알려드리는 팁은 기간을 짧게 잡아야 더욱 집중력을 가지고 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입니다. 무작정 1년 혹은 안되면 내년에 해야지 라는 마인드는 한 자격증 취득에 너무 오랜 시간을 투자하게되며, 공부 집중력도 많이 느슨해지기 쉽상입니다. 특히나 주택관리사 시험의 경우 1차시험에 비중을 크게두고 2차시험의 경우 1차시험과 중복되는 내용이 많으므로 걱정안하셔도됩니다. 고등학생들처럼 무려 10개 가까이 되는 과목들을 똑같은 비중을 두고 공부하는것보단 훨씬 나은 조건이라 생각하시고 3개의 과목에 집중하세요.
지금까지 주택관리사 합격률 및 시험준비기간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1차 합격률이 낮은만큼 비중을 크게 두시고, 이것만 합격하면 끝난다라는 생각으로 몰두해보세요. 모두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