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배민의 노예가 되어버렸다
- 일상/오늘하루
- 2019. 1. 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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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오늘도 또 배달을...
자취 7년이 끝나고 8년차에 접어들었다. 이렇게 나이가 먹어가는구나 싶은데 식습관은 전혀 변하질 않고 있으니 언제 한 번 건강에 적신호가 올게 분명하다.
이렇게 알면서도 자꾸 바깥 음식을 시켜먹으니 ..
오늘 저녁은 정기 반찬이 냉장고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외면한 체 중화요리로 골랐다. (ㅋㅋ) 탕수육과 군만두가 엄청 맛있는 집이라서 꼭 시켜야 한다. 요청사항엔 항상 일회용 그릇말고 유리그릇에 달라고 부탁하지만 잘 들어주지 않는 듯 하다.. 치우기가 너무 힘들어 ,,
회사에서도 중화요리 먹었던 ... 걸로 기억하는데 다음 날 또 먹다니.. 뒤돌아서면 잊어버리는 듯한 내 배.. 그래도 요즘 잠자기 1시간 전에 운동 + 앉아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허리가 아파서 허리 스트레칭까지 뙇! 하고 깔끔하게 샤워하고 잔다.
내일은 직장 업무관련 포스팅을 꼭 해야겠다..
(하..이렇게 허접한 포스팅 하면 안되는데 직장때문에 이렇게라도 끄적이고 자러간다... 물론 이 게시글은 예포!)
예포란? 예 약 포 스 팅 의 줄 임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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