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 인도로 몰려오는 황사 열풍 [총성없는 스마트폰 전쟁]

반응형

IT에 관한 최신뉴스와 함께 아꼬가 찾아왔습니다. 이번 포스팅도 아꼬의 글쓰기 실력과 개인소견으로 알차게 준비했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인도는 중국 다음으로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나라입니다. 무려 인도의 인구수는 최근 2017년 인구 조사 기준으로 13억 4천만 명이다. 정확히는 1,342,512,706명이다. 현재 인도의 인구 증가율이 중국보다 3배 정도 빠르다는 통계가 나왔다. 세계 각지에서는 10년 안에 인도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가진 나라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러한 인도에서 지금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총과 칼을 지니지 않았을 뿐 피 터지는 전쟁이 지금 현재까지도 치열하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바로 스마트폰 전쟁입니다. IT에서 빼놓을 수 없는 스마트폰 기기를 사용해 본 경험이 없는 분들은 거의 없을 거라 생각되는데요. 대표적으로 우리나라에서는 S 기업의 스마트폰과 L 기업의 스마트폰이 대중화되어있습니다. 가장 인기가 많고, 두 기업 간의 경쟁도 치열합니다. 이 두 기업은 이미 세계적 기업이며, 이 중 S 기업은 이미 인도의 스마트폰 전쟁에서 1위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엄청난 결과입니다. 한국이 현재 전 세계 IT 강대국으로 알려진 만큼 IT 부문에서는 압도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위기는 더 가깝게 다가오곤 하죠. 바로 중국의 거센 반격이 시작되었습니다. S 기업의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28.1%로 높은 수치를 자랑하고 있는 반면에 2위부터 5위까지의 기업이 전부 중국 기업입니다. 어떤 상황인지 이해가 가시나요? 네 맞습니다. 현재 인도에서는 4대1로 중국과 한국의 총성 없는 전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아래에서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드려보겠습니다.

 

한국의 S 기업 인도 스마트폰 점유율 28.1%로 [인도 내 기업별 점유율 1위]

중국의 X, V, L, O 등의 기업 인도 스마트폰 점유율 합산 51.2%로 [인도 내 국가별 점유율 1위]

한국 S 기업의 스마트폰 인도 진출은 너무나 당연했으며, 옳은 선택이라고 보여집니다. 이유는 중국 내에서의 S 기업 입지가 사드 배치문제로 인해 점점 줄어들고 또한, 중국 정부의 엄격한 제제로 맥을 못 추고 있었으니 발 빠르게 나서서 인도로 전략을 돌린 건 아주 현명한 선택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하지만 중국의 거센 추격이 금세 이루어졌습니다. 게다가 현재 인도에서의 중국 기업 성장세가 두드러지게 가파른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습니다. 조금 더 전략적인 방안 모색이 필요한 시점이라 생각됩니다.

 

인도 최대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M사의 위기와 함께 인도에 몰려오는 황사 열풍

인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3위를 차지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던 인도 내 스마트폰 제조업체 M사가 시장 점유율 5위권 밖으로 밀려나는 아픔을 겪었습니다. M사는 국산 스마트폰의 공세에 대한 대응 차원에서 자국 산업 보호 조치를 정부에 요구까지 하게 됐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중국입니다. 시장 점유율 2위~5위권을 모두 차지하고, 인도 스마트폰 시장 총 점유율의 51.2%를 가져간 중국, 그야말로 황사 열풍입니다. 중국 스마트폰 기업의 최대 강점은 가격대비 고성능 스마트폰을 출시하는 가성비 제품으로 인도 잠재고객들의 구매율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마치 우리가 필요했던 좋은 제품을 50% 세일판매를 하는 것과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네요. (열에 아홉은 구매하겠죠?) 중국이 이렇게까지 열풍을 몰고 온 큰 이유 중 하나도 바로 광고입니다. 어마어마하게 큰 자금력을 바탕으로 다른 기업은 엄두도 못 낼 광고비를 지급하고 마케팅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누가 중국을 막으랴 그게 문제로다) 그에 따라 인도 정부도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될지는 추후 지켜볼 이슈 거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필자가 생각하는 한국 S 기업이 인도에서 살아남는 방법은 인도 소비자의 성향에 맞춘 제품을 선보여야 하며, 인도의 경제성장과 국민 경제성장을 고려한 제품을 출시하여 장기적인 사업 전략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 생각합니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면, 현재 인도의 국민소득이 얼마인지 알고 계십니까? 제가 알려드리겠습니다. 2016년 기준 인도 1인당 GDP 1,719$입니다. 감이 안 오시죠? 한국과 비교해봅시다. 2016년 기준 한국 1인당 GDP 27,633$입니다. 무려 17~18배가 차이 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스마트폰의 가격이 그리 싼 편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데(필자 개인 생각) 그 고성능의 하드웨어와 잘 만들어진 소프트웨어의 합작품을 인도에 출시한다면 과연 인도 국민의 스마트폰 구매율이 높을까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국 필자의 생각은 인도의 국민성장에 발맞춰 보급형의 가성비 제품을 선보여 구매력을 끌어올리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며, 현재 인도의 스마트폰 시장은 진입장벽이 낮아 한국, 중국뿐만 아니라 브랜드 적으로 가치 있는 기업들이 대거 참여하고 있을 거라 예상됩니다. 많은 기업이 비슷한 전략을 가지고 접근할 수도 있지만, S 기업만의 차별화된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조금 더 섬세하고 다른 기업과는 차별화된 전략 즉, 잠재적인 고객의 성향과 관련된 구매패턴, 소비심리, 국민소득, 생활 속 필요성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해 다른 기업보다 더 효율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전략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죠. 네. 맞아요. 말은 쉽습니다. 실천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하루가 다르게 바뀌어 가는 세상에서 세계적으로 쟁쟁한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이기기 위한 전략을 하루아침에 만들어 낼 순 없는 노릇이죠. 하지만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S 기업이라면요. 지금까지 13억 인도에서 벌어지고 있는 총성 없는 전쟁과 중국의 거센 반격에 대해 알아봤는데요. 하루가 다르게 인도 스마트폰 시장 주도권이 왔다 갔다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재밌게 지켜볼 이슈 거리가 하나 더 생긴 것 같아 개인적으로 흐뭇하네요. 이상 아꼬였습니다.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