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와 산책로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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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꼬에요. 일정이 너무 바빴지만 포스팅을 미룰 수 없기에 오늘은 일상글을 적기로 마음먹었답니다. 오늘은 중요한 약속이 있었어요. 비즈니스적으로 중요한 저녁 약속이 있었기에 큰 맘먹고 블로그를 제쳐두고 나갔답니다. 만남이 끝나고 오늘은 제 생일이라서 와이프와 같이 동네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오랜만에 손 잡고 걸으니 조금 어색했는데 제 자신에게 너무 실망을 했던 날이에요. 어색하다는 건 얼마나 와이프와의 시간을 소홀히 했을까 라는 증거였기 때문이죠. 앞으로는 더욱 와이프와의 시간을 마련해 함께 좋은 곳,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으러 다녀야 겠습니다.

 

 

아침에는 이런 산책로에요. 위 사진은 밤이 됐을 때 사진이구요. 여기는 아침마다 청소하기 때문에 정말 깨끗한 도로에요. 아무도 쓰레기를 버리지 않거든요. 그래서 참 이 동네 사는 게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깨끗한 산책로를 마음만 먹으면 거닐 수 있다는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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