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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굉장히 안좋은 일들이 많았습니다. 고객응대부터 시작해서 많이 울기도 했고, 혼나기도 했습니다. 제가 잘한 건 없지만, 그냥 고객응대 하는 직업의 특성상 어쩔 수 없이 제가 감수해야 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네요.
어쩌다 한 번씩 너무 친절하고 상냥하게 대해주시는 분들과 통화를 하다보면 기분이 좋아질때도 많지만 대부분은 그렇지 않거든요. 보통 전화하는 일이 전부 안좋은 상황일때 통화를 하는거라서 그런지 고객분들이 대부분 예민해진 상태라서 힘드네요. 고객응대 직업의 숙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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