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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물건은 2년이 좀 안된 것 같은데, 단짝이 요즘 이것들을 잘 보관하고 있냐는 질문에 당황했다. 불과 6개월 전엔 항상 착용했었던 것 같은데 어디에 보관해뒀는지 기억이 안난다..
그러다가 문득 책상정리를 하다가 조그만 상자안에서 발견한 팔찌. 내가 처음으로 단짝에게 준 선물이라서 더욱 가치가 있고, 버릴 수 없는 액세사리이다. 오늘 저녁약속에는 꼭 착용을 하고 나가야겠다. 좋은 이야기들이 오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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