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마스터 1급 합격 후기 (합격 Tip, 공부 방법, 난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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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입니다.

 

난이도 : 중~상 (2급 같은 경우는 하 라고 볼 수 있겠네요)

 

공부방법 : 필기와 실기로 나뉘어집니다.

- 필기 : 문제은행식이라 따로 설명드릴 게 없습니다.

- 실기 : 실습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VM에 Linux OS를 설치하고 명령어 및 플래그 값들을 하나씩 입력해봄으로써 변화되는 것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공부하는 게 중요합니다. 암기가 아닌 이해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httpd, ntp, ftp, telnet, sendmail 등 설정 파일을 열어 수정할 수 있을 정도로 공부가 필요합니다.

명령어 같은 경우 관련 플래그 값들을 암기하거나 혹은 man이나 help 명령어를 통해 출력문을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합니다.

 

실기시험 환경 : 예전에는 USB를 주고 OS 부팅부터가 시험의 시작이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이미 자리마다 Linux가 전부 설치되어 있으므로 자리에 앉자마자 바로 문제를 풀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Tip : 시험장에서 유용한 명령어는 아래와 같습니다.

- man + 명령어 : 명령어 사용법과 플래그 값들을 보여줍니다.

※ 명령어 암기가 힘들다면, man 페이지를 보고 적절히 플래그값들을 사용할 줄 아는 스킬을 익히세요.합격 지름길

- 명령어 + --help : 명령어 플래그값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find / -name "단어" : config 파일 찾을 때 굉장히 유용합니다.

- 실습 문제 위주로 공부를 해라 (11번~16번) - 배점이 높습니다.

 

하고 싶은 말 : 대한민국에서는 유일무이한 리눅스 자격증입니다. 국제자격증을 제외하고는 리눅스마스터가 유일하죠.

2급은 솔직히 인정해주는 곳이 잘 없지만, 1급 같은 경우 실무와 연관된 부분이나 관리자 입장에서 자주 사용하는 명령어들도 있기에 어느 정도 인정해주는 편입니다.

 

결론 : 실무자가 아니라면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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