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S] 리전, 가용영역, CDN
- IT2/AWS 개념
- 2022. 10. 19. 20:19
리전(Region)
- AWS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버의 물리적 위치
- 아시아, 유럽, 미국 등 안정성을 위해 서로 격리되어 전 세계에 분포
- 리전 별 사용 가능한 서비스가 다를 수 있음 (us-east-1은 모든 서비스가 처음으로 배포되는 곳)
* 리전 선택 시 고려할 점
- 목적에 맞는 서비스 사용 가능 여부
- 지연 속도 (가까운 리전일수록 빠르겠지?)
- 데이터 및 서비스 관련 법률
가용 영역(AZ, Availability Zone)
- 물리적인 데이터센터라고 생각하자
- 하나의 리전은 2개 이상의 가용 영역으로 구성 (이중화)
- 물리적인 일정 거리(100km 이내)를 두고 가용 영역이 존재 (재해/안정성 때문)
- 리전 간 연결은 빠른 네트워크로 구성
- 각 계정에 부여되는 가용영역의 이름은 같을 수 있으나 실제 물리적인 가용 영역이 똑같은지는 아무도 알 수 없음 (보안상 이유)
CloudFront
- AWS의 CDN(Content Delivery Network) 서비스와 같은 말
- CDN 서비스는 Client의 콘텐츠 요청 시 서버에서 받아온 콘텐츠를 캐싱하고 이후 같은 요청이 왔을 때 캐싱했던 것을 빠르게 제공하여 속도를 높이고 서버의 부하를 낮춰주는 역할
* Edge Location
- 오리진 서버가 CloudFront 서비스를 위해 콘텐츠를 캐싱하는 지점 (리전보다 훨씬 많은 숫자로 여러 곳에 분포되어 있음)
- 일명 캐시서버라고도 함
* Regional Edge Cache (REC)
- Edge Location보다 스토리지 용량과 보관 기간이 길기 때문에 콘텐츠를 더욱 오래 가지고 있음
- Client가 요청한 콘텐츠가 Edge Location에 없을 때 다음 순서로 사용됨
- 오리진과 Edge Location 사이에 위치
(오리진이란? 콘텐츠 본래 위치를 뜻하며, EC2 Instance, S3 Bucket 등이 있다)
* Client 콘텐츠 요청 과정
1) Client가 어플리케이션에 콘텐츠 B를 요청
2) DNS가 Client에서 가까운 Edge Location으로 라우팅
3) Edge Location에 콘텐츠 B가 캐시로 저장되어 있으면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과정 종료!
BUT ! 여기에 콘텐츠 B가 없으면 CloudFront가
4) 가까운 Regional Edge Cache로 콘텐츠 B가 캐시로 저장되어 있는지 확인 후 있으면 사용자에게 제공하고 과정 종료!
BUT ! 여기에도 없으면? CloudFront가
5) 오리진에게 요청
6) 오리진 → REC → Edge Location → CloudFront → Client 에게 콘텐츠 B가 제공된다.
이렇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REC와 Edge Location에 콘텐츠 B 캐시를 저장하여 다음번 같은 요청 시 빠른 응답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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