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가성비 이어폰 추천 솔직한 리뷰:)

 

 

아꼬는 항상 아침마다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들으며 출근하는데요. 최근에 사용하던 이어폰이 사망했어요. 정말 오래 사용했던 이어폰인데 너무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그래도 어쩔 수 있나요?

 

지하철 환승하다보면 중간에 다이소가 하나 있는데요. 퇴근길에 바로 하나를 구매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선 다이소 이어폰인 DXE40 소개 및 가격

그리고 총평에 대해 간략하게 적어보겠습니다. 그럼 출발!

 

 

 

 

 다이소 이어폰 중에서는 TG와 1,2위를 다투고 있다고 얼핏 들은 기억이 있는데요.

사실 둘 다 가격이 같아서 포장 디자인이 마음에 드는 DXE40을 구매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아이패드, 아이폰 전부 호환이 가능하네요.

 

 

 

 

이건 뒷면에 상세 스펙에 대한 설명입니다. 크게 눈여겨볼 스펙은 없는데 임피던스는 16이네요. 임피던스란? 저항값을 의미합니다. 높을수록 음악 소리는 섬세하고 차분해진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이 섬세함이 사실 음질이 좋아진다는 것과는 다른 개념입니다. 사실 보통 모바일 기기 이어폰은 16~32 임피던스값을 가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함께 지낼 이어폰이 포장지 안 플라스틱 모형에 깔끔히 정리되어 있네요.

예전 이어폰은 휴대폰 구매 시

받았던 기본 이어폰인데 상당히 오랜 기간 사용했는데 요놈은 얼마나 사용할지 궁금하네요. 

 

 

 

 

내장 마이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노래를 감상하다가 전화가 오면 뒷면에 버튼을 눌러 전화를 바로 받을 수 있는데요.

 

친구와 통화해보니 그럭저럭 음질은 나쁘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또 잘 들린다고 합니다.

마이크는 개인적으로 꼭 있었으면 했는데요. 요즘에는 보통 내장 마이크가 전부 포함되어 있더라고요.

 

 

 

 

사실 색상을 흰색을 사고 싶었는데 제가 간 다이소에는 검정색 밖에 없더라고요.

너무 아쉬웠어요. 흰색이 사용 기간이 길어질수록 때가 많이 타서 보기엔 좀 그렇지만

그래도 화사한 화이트를 개인적으로 구매하고 싶었는데 아쉽네요.

 

 

 

 

아꼬의 다이소 이어폰 DXE40 총평은 가장 큰 메리트인 가격 5,000원, 가성비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필자는 예민한 귀는 아니라서 만족하며 사용했고, 앞으로도 그럴 것 같습니다. 사실 돈이 있으면 고음질을 자랑하는 이어폰을 개인적으로 구매하고 싶지만 그럴 자금이 없네요.

 

5,000원이라고 음질이 굉장히 안 좋을 거라 생각하시는 분들은 전혀 그렇게 생각 안 하셔도 될 것 같아요. 또한 평소에 고음질에 집착하지 않고 평범한 이어폰의 음질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고 사용하셨던 분들은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다이소도 주변에 많으니까요. 이상 DXE40 다이소 이어폰 소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