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의 중심 5G시대,[장소불문 GIGA급 속도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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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들어보셨을 5G는 5th generation mobile communications’의 약자로써, 5세대 이동 통신을 뜻한답니다. 아래에서 5세대 이동통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4G에 비해 어떤것이 변했을까?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는 새롭게 개발된 많은 신기술을 적용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상용화는 2020년쯤으로 예상하였지만 이번 동계올림픽을 통해 KT에서는 전 세계 최초로 5G를 성공적으로 선보이겠다며 포부를 밝힌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과 평창 지역에 28GHz 대역의 시범 주파수를 제공할 예정에 있습니다. 따라서 이번 동계올림픽은 올림픽이라는 것을 떠나 여러 분야 관점에서 전 세계의 많은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이 공식 기술 명칭을 'IMT(International Mobile Telecommunication)-2020'으로 정했습니다. ITU의 정의에 따르면 5G는 4G에서 사용하는 2GHz 이하의 주파수와는 달리, 28GHz의 초고대역 주파수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요건은 데이터 전송 속도가 초당 20Gbps 이상(최저 100Mbps), 지연 속도는 0.001초 이하로 현재 상용되고 있는 LTE 대비 전송 속도는 약 270배, 지연 속도는 약 30배 이상 빠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1GB 크기의 영화 한 편을 약 10초 만에 내려받을 수 있는 속도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지만 전송 속도 못지않게 응답 속도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요. 데이터 전송 속도가 한 번에 얼마나 많은 데이터가 지나갈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지표라면, 응답 속도는 크기가 작은 데이터가 오가는 데 걸리는 시간을 알려주는 지표라고 보시면 됩니다. 4G에서의 응답 속도는 10~50ms지만, 5G에서는 약 10배 정도 더 빨라진다고 합니다. 100% 상용화가 된다면 장소불문 언제 어디서든 GIGA급 속도를 체험할 수 있는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우리가 흔히 3G, LTE 와 같은 단어를 들었을 때 우리 머릿속에는 속도와 관련된 내용밖에 떠오르지 않지만 이동 통신기술이 속도에만 국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대의 변화에 적응할 수 있는 지능화된 기술력의 유무와 위험요소에 따라 얼만큼 완벽하게 대응할 수 있는지에 대한 토픽도 중요합니다.

 

일부 분야에 국한되지 않고 전 분야의 기반이 된다? 우리는 이미 스마트폰으로 드라마도 시청하고, 예능도 보며, 큰 불편 없이 SNS와 인터넷을 하고 있습니다. 3G에서 4G로의 변화보다 오히려 4G에서 5G로의 변화가 더 작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우리는 4차 산업혁명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4차 산업혁명에서 빠질 수 없는 게 바로 통신기술입니다. 대표적으로 5G가 적용되는 사례는 사물인터넷(IoT), 자율주행차가 있는데요. 사물인터넷(IoT)은 모든 사물이 한 네트워크로 연결되어 있어야 가능합니다. 자율주행차 역시, 도로의 센서부터 시작하여 중앙 서버와의 끊임없이 데이터를 주고받아야 비로소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 IoT, 자율주행, 인공지능(지능형 로봇), 공공 안전 서비스 등 크게는 IT산업을 넘어서 모든 분야에 큰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올 것만큼은 확실합니다.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KT가 선보일 서비스들] (출처:KT경제경영연구소)

1. Sync View & Sync Feel

2. 360도 View

3. Omni-Point View

4. GIGA Bus

5. Next K-Live

6.홀로그램 사이니지

7. 스마트 가이드/재난방지/교통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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