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 일상/맛집 buytime | 2017. 9. 21. 23:06
안녕하세요. 아꼬입니다. 오랜만에 일상글을 올리게 되네요. ㅎㅎㅎ 이렇게 일상글을 적게 된 이유는 바로 다름아닌 오랜만에 시내에서 외식을 했답니다. 가족끼리 오붓하게 옹기종기 ㅋ.ㅋ (실제로 오붓하고 옹기종기 모여있진 않았음) 네 찜닭 두마리와 고구마화덕피자를 시켰는데요. 일딴 비주얼부터 감상하고 가실게요. 중간에 고구마무스가 떡하니 올라가있었는데요. 예전에는 이거 굉장히 싫어했었어요. 근데 먹어보니까 이게 웬걸? ㅋㅋㅋ 더 올려줬으면 하는 욕심이 생기더라구요. 역시 눈꽃찜닭 맛은 인정합니다. 찜닭을 먹는 중간중간에 고구마 화덕피자를 먹었어요. 굉장히 얇고 양도 별로 없어보이지만 정말 맛있답니다. 양 적은 건 인정! ㅋㅋ 가격은 5,000원이에요. 저렴하게 피자를 맛볼 수 있다는거에 감사하게 먹었습니다...
카테고리 : 일상/오늘하루 buytime | 2017. 9. 16. 06:22
뼈아픈 실수가 지나갑니다. 이 양키캔들은 빛으로 태우는 방식인데요. 그래서 불이 날 위험도 없고 또 심지에서 나오는 그으름이 생길 일도 없습니다. 방 안에 이렇게 켜놓으니 참 보기 좋네요. 냄새도 좋구요. 이렇게 아름답고 예쁘고 냄새도 좋은 것 처럼 제 아픈 가슴도 얼른 행복한 날이 오기만을 기다려봅니다.
카테고리 : 일상/오늘하루 buytime | 2017. 9. 15. 20:03
오늘 정말 쓸쓸한 하루입니다. 말 한마디가 천냥 갚는다라는 속담이 생각나네요. 후회하면 이미 늦은거겠지만 안할래야 안할 수가 없네요. 역시 사람은 겪고 고통받고 아파봐야 다시는 그런 행동을 반복하지 않는다죠. 후회스럽고 뼈아픈 하루가 지나갑니다. 오늘보다 더 발전된 내일이 되기를 바랬건만 다시 한 번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저에겐 너무나 큰 시련이네요. 내용은 말은 못하겠습니다만, 힘과 용기를 주세요.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너무 미안하고 또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미안하고 사랑해.
카테고리 : 일상/오늘하루 buytime | 2017. 9. 7. 22:53
안녕하세요. 아꼬에요. 일정이 너무 바빴지만 포스팅을 미룰 수 없기에 오늘은 일상글을 적기로 마음먹었답니다. 오늘은 중요한 약속이 있었어요. 비즈니스적으로 중요한 저녁 약속이 있었기에 큰 맘먹고 블로그를 제쳐두고 나갔답니다. 만남이 끝나고 오늘은 제 생일이라서 와이프와 같이 동네 산책로를 걸었습니다. 오랜만에 손 잡고 걸으니 조금 어색했는데 제 자신에게 너무 실망을 했던 날이에요. 어색하다는 건 얼마나 와이프와의 시간을 소홀히 했을까 라는 증거였기 때문이죠. 앞으로는 더욱 와이프와의 시간을 마련해 함께 좋은 곳, 맛있는 음식도 많이 먹으러 다녀야 겠습니다. 아침에는 이런 산책로에요. 위 사진은 밤이 됐을 때 사진이구요. 여기는 아침마다 청소하기 때문에 정말 깨끗한 도로에요. 아무도 쓰레기를 버리지 않거든..
카테고리 : 일상/영화 buytime | 2017. 7. 30. 21:37
군함도(2017) 류승완 감독 주연배우 황정민(이강옥) 송중기(박무영) 소지섭(최칠성) 이정현(오말년) 조연배우 김수안(이소희) 이경영(윤학철) 김민재(송종구), 김중희(야마다) 외 5명 1945년,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영화 . 일본인들에게 억압받고 노예취급 받으며 살아가는 모습이 많은 관객의 가슴을 울렸습니다. 아꼬시네마가 소개하는 첫 번째 영화 사실 개봉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영화이기도 하죠!? 그 이유는 아마도 2015년 전국을 강타한 히트작 을 제작한 감독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꼬도 바로 갔죠~ 언제?! 개봉 당일!! 친구와 함께 총 3명이서 봤네요. 남자들끼리 우글우글...;; 으~~ 그래도 영화보러 온거니까 즐겁게~ㅋㅋ 평일 밤인데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군함도를 보러 ..
카테고리 : 일상/오늘하루 buytime | 2017. 5. 11. 23:33
" 인생은 나에게 달려있다 "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꼬가 첫 인사 드려요. 오늘 티스토리에 처음 가입함과 동시에 첫 게시글 작성! 사실 어떤 내용을 먼저 올릴까 많은 고민을 했지만, 오늘만큼은 저에게 있어서 역사적인 날이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닌 날 인것같아요. 왜냐하면 초대장을 엄청 어렵게 구했거든요.... 몇일동안 초대장을 구하느라 퇴근하고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서 요청을 한 결과 드디어 나에게도 초대장이ㅠㅠ VeryIP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제가 엄청 하고 싶었던 티스토리 운영을 드디어.. 하게 됬습니다.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안보고계시겠지만...언젠가 초대해서 보여주고 말테닷..) 앞으로 저는 티스토리를 IT소식과 리뷰, 그리고 일상에 관련된 정보를 업로드 할겁니다. 유익하고 효과..